구글에서 돈이 제법 들어와서 아내에게 신발을 사준다고 했더니 롯데백화점의 소다 매장으로 데려갔다.
아내가 겨울에 신을 부츠가 없다고 푸념하던 소리에 큰소리쳤는데...
소다라니...
뭐 아주 비싼 브랜드는 아니지만...ㅋㅋ
아무튼 아내가 소다 앵클부츠를 이것저것 신어 보기 시작했다.

가장 무난한 스타일의 앵클부츠.

소다 앵클부츠들 예쁜 게 많다.

아내도 마음에 들어하고 나도 적극 추천한 소다 앵클부츠.

이 소다 앵클부츠는 색도 예쁘고 패턴도 특이하다.


두 가지 앵클부츠를 비교해보다가 결국 파란색 소다 앵클부츠를 선택했다.

우리가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...

이 녀석을 권했을 텐데...ㅋ